한 국가의 성장은 IQ와 평균수명, 출산율, 민주주의 정도, 고등교육 비율, 사회적·성적 차별철폐 등이 큰 작용을 하게 되는데 국민의 평균 IQ만 가지고 성장가능성이나 나라의 순위를 정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국민들의 평균 IQ를 측정해서 순위를 매겨보니 한국민의 평균 지능지수(IQ)가 106으로 세계 180개국 중 싱가포르와 홍콩(107) 다음 3위라고 합니다. 물론 IQ가 높다고 전부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IQ가 굉장히 높을 것 같은데 순위 12위(IQ 95)로 우리와는 한 참 아래입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은 잘 사는 나라이며 역대 노벨수상자 30%가 유대인이라고 하니 IQ순위가 노벨상 수상자 순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IQ가 높으니 앞으로 아시아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 IQ를 높이는 육아법(아이 IQ 높이기)과 뇌 발달을 돕는 육아법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합니다.
IQ 높이는 육아법
과거 영재발굴단에 출현한 백강현 군은 41개월(2012년 11월 생)의 어린 나이에 멘사기준 지능지수가 204(웩슬러 기준 164 )로 측정되었습니다. 2019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2020년에 5학년으로 월반해서 조기 졸업하고 9세(2022년)에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 후 2023년에 과학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재성을 유지하려면 자신감과 끈기와 목표지향성이 필요한데 50개 월에 중학교 수학과정을 끝낸 천재소년 백강현의 부모님은 강현이에게 지시나 명령이나 강요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육아법을 보면 '주입식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체험적으로 하는 공부가 아이큐를 높인다고 합니다. 스스로 하도록 놔두고 간섭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이룬 결과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아이의 지능을 높인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아이큐를 높이는 전문가들의 육아법이니 참고했으면 합니다.
| 아이큐 높이는 육아법 (호주 공영방송 채널7 '아이 아이큐 높이는 법' 내용) |
| 1.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산이나 공원에 간다. |
| 2. 산이나 공원에 가서 아이들이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느끼게 한다. |
| 3. 아이에게 노래를 자주 들려주고 대화를 하고 함께 요리를 한다. |
| 4. 아이들과 체스나 퍼즐 등 게임(사고력 필요 게임)을 하고 숫자 외우기를 한다. |
| 5. 부모가 아이가 함께 오랫동안 같이 있어 주면 아이의 아이큐가 높아진다. |
| 제니퍼 고나드(교육전문가) 의견 |
| 자연속에서 나무와 흙을 만지고 생각하는 사고력을 기른다. 옷에 흙이 묻더라도 내버려 두라. |
| 타마라 아담(교육이론가) 의견 |
| 아이들이 사물을 직접 만지면서 느끼는 감정을 기억해 뒀다가 다음에 그 사물을 보면 과거의 그 느낌을 되살린다. 그래서 직접 만지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
| 그레니슨 알소프(교육심리학자, 영재교육전문가) |
| 진정한 지능발달은 아이들이 스스로 사물을 관찰하면서 보고 듣고 만진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이루어 진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높여야 IQ가 높아진다. |
뇌 발달을 돕는 육아법
사람의 뇌는 0세부터 10세까지 발달합니다. 이 기간에 좌뇌, 우뇌가 골고루 발달해야 만 뇌가 최대로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 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아기에 전두엽이 충분히 발달해야 집중력이나 감정 조절기능, 판단력 등이 좋아집니다.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해 부모는 아이가 충분히 수면을 취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수면은 휴식이고 충분한 휴식 이후에 뇌세포를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이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또 아이에게 상상력을 길러 줘야 합니다. 책을 읽어 주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이 자라나고 스스로 생각하는 교육이 됩니다. 전두엽의 발달은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종합적인 사고기능을 향상하는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부모의 사랑은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뇌가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아이의 정서는 지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일상생활 중에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참고해야 할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참고해야 할 사항입니다. 뇌 발달을 돕는 것과 저해하는 것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거나 억제해야 한다
0세~6세 까지는 비언어적 기능을 담당하는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이고 3세 이후부터는 언어적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가 발달화는 데 이 시기에 스마트폰에 몰입하면 우뇌가 발달하지 않고 좌뇌가 발달해 불균형 적인 뇌발달이 이루어진다. 만 7세가 넘어도 스마트폰은 하루에 30분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뇌발달에 좋다고 합니다.
2. 젓가락을 사용하게 한다.
젓가락은 30여 개의 관절과 50여 개의 근육이 움직여서 지능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나무젓가락 보다 쇠 젓가락이 더 좋다고 하니 어려서부터 젓가락 교육은 필요합니다.
3. 3세 이전에 정크푸드는 금지해야 한다.
영국 브리스톨대 폴린 에멧 박사의 연구 결과에 '3세 이전 유아기에 정크푸드를 많이 먹으면 성장하면서 지능지수가 많이 떨어졌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생 후 3세까지는 뇌의 성장이 활발한 시기로 아이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 시기에 정크푸드는 금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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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Mensa) 가입조건과 가입방법
멘사(Mensa)는 둥근 탁자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비영리 단체인 멘사(Mens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 지능자들의 모임이며 IQ 최소 148 이상자 만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은 한국멘사 홈페이지에서 멘사 테스트 접수기간에 테스트를 신청하고 시험 날자에 테스트를 한 결과 IQ가 전 세계 상위 2% (IQ 148 ) 이상으로 판정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상위 1% 이상에 해당되면 인정 IQ는 156이 되고, 상위 2% ~ 1% 사이에 해당되면 인정 IQ는 148이 된다. 한국인은 IQ도 높고 어려서 일찍 조기교육과 입시교육 영향 때문에 똑똑한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기 아이가 IQ 148 이상이 된다면 당연히 도전해 봐야겠죠?
| TEST 결과 | 인정 IQ |
| 상위 1% 이상 | 156 |
| 상위 2% ~ 1% 사이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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