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1심판결과 입장문, 조국과 조민, 조민 인스타그램

조민양이 1심판결후 밝힌 입장문

조민양이 부산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관련 선고재판에서자신의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된 후에 준공인의 입장에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부산대가 절차에 따라 입학취소 처분을 내린것은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밝혔는데, 이것ㅇ른 절차가 문제가 아니라 얀심의 문제 아닌가?  조국과 그 가족에게 가해진 집단 테러(?)는 대한민국이 관연 법치국가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조국과 조국가족보다 더 정직한 자들이 조국 가족에게 돌을 던져라.

 

조국과 조민

조국교수가 조민과 함께 독자들을 만났다. 오마이 tv에서'오연호가 묻다'에 나와 딸 조민과 함께 공개방송을 열었다.

조민양을 보면 정말 잘 자란 것 같다. 조국장관 가족이 어려움을 견디고 나면 행복한 일상의 가정으로 돌아올 것이다.

조국장관과 조민양  힘내시라 응원합니다.

 

1. 조민 세상 밖으로 나오다

그동안 조국장관의 딸로서 얼굴을 드러내지 않던 조민양이 '아버지가 실형 선고를 받는 것을 보고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저는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 그래서 결심했다. 이제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라고 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며 자신은 떳떳하다고 주장하면서 입시비리는 자신의 가족에게만 가혹한 잣대를 적용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검찰이나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본인들은 스스로에 아니면 그들 가족에게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는지 묻고 싶다"라고 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2월 6일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2.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수 없다.

조민은  인터뷰에서 "해외에 나가서 다시 시작하라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이야기하며 "저는 도망가고 싶지 않고 한국에서 정면으로 제 방식대로 잘 살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의 의사자격에 대해서는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수 없다며 정면 반박했고, 관련된 재판이 끝나기 전에 의료지식을  의료봉사에만 사용한다고 하였다.

 

 

 

 

3. 조민의 지나온 길

조민은 1991년생으로 아버지를 따라 미국 벨몬트 고등학교에 유학하여 2년간 수학한 후 귀국해서 방산중학교를 졸업한 후 한영외고에 입학하였다.  2010년도에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하여 2014년도에 졸업하였다. 2014년도에 학부 졸업 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에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하여 공부한 후 2021년 1월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하였다. 2019년 '조국사태'가 발생하여 일기장까지 압수되면서 '봉사와 인턴증명서가 허위'라는 검찰의 주장이 '7대 허위스펙' 유죄 판결로 이어지면서 '의사면허취소'라는 결정이 부산지방법원의 입학취소 집행정지 신청이 일부 인용되면서 본안 소송 판결 결정될 때까지 연기되었다.  

조민의 인스타그램에서 캡처사용

4. 일상의 조민

조민의 의사 자질에 대하여 최서원의 딸 정유라는 페이스 북에 " 내 승마선수로서의 자질은 무엇이 부족했길래 너네 아빠는 나한테 그랬을까?  "불공정은 댁이 아직 의사 하는 거고 나는 아시안게임 메달은 살아있지만 실력은 허위"라고 글을 작성했다. 조민이 과연 유죄인가 무죄인가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만, 어른들이 정말 자기 자녀 앞에 떳떳한 지 묻고 싶다. 누가 누구에게 돌팔매질 할 것인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 8:7~9)"

조민인스타그램에서 발췌1

조민인스타발췌2

조민인스타 발췌3

아무리 경울이 힘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