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대책2 일본 저출산 대책, 한국 초저출산률 0.78 일본 도쿄 아다치구가 저출산 대책으로 자녀 1인당 3600만 엔(3억 4514만 원)을 지급하는 출산대책을 내놨다. 학자금을 지급하는 대책이지만 우리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선다. 얼마나 급박하면 저럴까? 가계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일본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을 우리 정부도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는 저출산 예산으로 평균 1년에 25조 원 이상 지출하는데 정작 출산 아기는 몇 명이나 늘었는지 확인해 보라. 일본에서 조차 실패했다고 하는 정책을 한국은 왜 계속하고 있는지? 일본의 정책을 보면서 우리의 현재를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일본정부의 출산정책 일본은 우리 보더 앞선 1970년대부터 저출산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것.. 2023. 2. 17. 출산율 저하 0.78명, 핵폭탄 만큼 무섭다 1. 대한민국의 출산율과 세계 각국비교 대한민국의 2022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78명이다. 합계출산율은 '한 명의 여성이 가임기간(15세~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하는 평균출생아 수'를 말한다. 최소한 2.0 명은 넘어야 하는데 세계 최저 수준인 0.78명이다. 출산율은 저조한데 노인인구는 계속 늘어난다. 출산율이 높아져야 노인인구 비율이 작아지는데 급격한 인구의 노령화로 2000년에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2025년에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고 한다. 현재의 인구를 유지하려면 합계출산율이 2.0명은 넘어야 하는데 0.78명이다.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없다. 출산율 저하는 장래에 닥칠 핵폭탄 보다 더 무서운 재앙으로 다가온다. 일본은 우리보다 30년 전부터 저출산 문제(2021년 기준 합계출산율 1... 2023. 2. 1. 이전 1 다음